14개 기업 역량 강화 위해
IP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
중기부 프로젝트 기관 추천
포항상공회의소는 5일 올해 상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혜기업 14개사를 선정했다.IP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
중기부 프로젝트 기관 추천
IP나래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특허청 공동지원으로,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IP 역량강화를 위해 IP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해 창업기업에게 보유기술의 독점적 권리 도출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기반 경영을 위한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나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한 IP분쟁예방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등의 IP기술 컨설팅과 기업 니즈 및 세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IP자산구축, IP사업화전략, IP경영전략 등 IP경영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도 사업수행 우수기업에게 잔여 예산 한도 내에서 후속 지원 출원비용지원(PCT출원 1건)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특허청과의 협의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사업화 부문) 지원사업 연계 기관추천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상의는 “하반기에도 IP나래 수혜기업 10개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IP나래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기술기반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탄탄한 IP경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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