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의, 저출생 극복 성금 1억 기탁
“지방 목소리 내는데 앞장설 것” 강조
“지방 목소리 내는데 앞장설 것” 강조
윤재호<사진>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도내 10개 상공회의소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제25대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경북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기업에서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으며,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마련에 동참하는 것에 중지를 모아 통 큰 결정을 했다.
윤재호 경북상의 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북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만큼 경북의 공통적인 현안 문제 대응과 수도권에 비해 날로 소외되어가고 있는 지방의 목소리를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재호 회장은 지난 3월22일 제15대 구미상의 회장에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8일에는 제25대 경북상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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