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온 국민 동참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해당 성금은 재단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버팀금융 특례보증(저출생 관련 기업 우대)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500억원 규모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특례보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저출생 극복에 동참해주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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