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대로를 달리던 한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났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6시 57분께 서구 중리동 신천대로 세방로 인근을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까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6시 57분께 서구 중리동 신천대로 세방로 인근을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까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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