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지역 13개 초교
독도의 역사를 근간으로 창작한 역사 인형 음악극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전국 순회공연이 15일부터 시작됐다.
청소년 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정신을 심어주고, 잘못된 역사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기 위해 추진하는 이 공연은 전문예술단체 극단 ‘예실’ 주관으로,삼척시 이사부 선양사업 활동지원 일환으로 이어진다.
올해 순회공연은 15일∼5월13일까지 강원도 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13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
극단 ‘예실’ 이문실 대표는 “독도 역사의 대표 인물인 동해왕 이사부장군을 널리 알리고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점과 독도가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 이전부터 지켜온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교육 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예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31회의 공연, 4만3,000여명의 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역사음악 인형극’을 추진해 왔다.
청소년 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정신을 심어주고, 잘못된 역사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기 위해 추진하는 이 공연은 전문예술단체 극단 ‘예실’ 주관으로,삼척시 이사부 선양사업 활동지원 일환으로 이어진다.
올해 순회공연은 15일∼5월13일까지 강원도 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13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
극단 ‘예실’ 이문실 대표는 “독도 역사의 대표 인물인 동해왕 이사부장군을 널리 알리고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점과 독도가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 이전부터 지켜온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교육 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예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31회의 공연, 4만3,000여명의 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역사음악 인형극’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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