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요원 유씨는 지난 17일 0시 02분께 영주시 OO 노상에서 술에 취해 인도에 누워있는 피해자를 피의자가 강제추행 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추행하고 있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거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날 유씨는 “관제요원으로서 할 일을 다 한 것뿐인데 표창을 받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으며 표창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들의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민문기 서장은 피혐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CCTV관제센터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매의 눈이 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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