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민자도로 운영 실태를 살펴본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22~26일 범안로(범물~안심) 및 앞산터널로(상인~범물) 2개 민자도로의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 및 안전성, 민간사업자의 운영 실태 점검을 벌인다.
구체적으로 1·2종 시설물 총 29곳(터널 2곳, 교량 8곳, 옹벽 14곳, 지하차도 1곳, 절토사면 4돗)의 안전 점검기관 보고서 및 보수·보강 시행 여부 등을 확인해 시설물의 적절한 기능 유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도로 및 안전관리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배수불량 등)은 발견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요 사항(파손, 균열 및 누수 등)이 발견되면 조치계획 수립 보고 후 보수·보강토록 한다. 특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개선 조치하고, 점검 결과를 매년 1회 실시하는 민자도로 운영평가 항목에 반영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민자도로 사업 추진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22~26일 범안로(범물~안심) 및 앞산터널로(상인~범물) 2개 민자도로의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 및 안전성, 민간사업자의 운영 실태 점검을 벌인다.
구체적으로 1·2종 시설물 총 29곳(터널 2곳, 교량 8곳, 옹벽 14곳, 지하차도 1곳, 절토사면 4돗)의 안전 점검기관 보고서 및 보수·보강 시행 여부 등을 확인해 시설물의 적절한 기능 유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도로 및 안전관리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배수불량 등)은 발견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요 사항(파손, 균열 및 누수 등)이 발견되면 조치계획 수립 보고 후 보수·보강토록 한다. 특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개선 조치하고, 점검 결과를 매년 1회 실시하는 민자도로 운영평가 항목에 반영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민자도로 사업 추진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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