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대비 1.15% 늘어
“안전·재난 대비 최우선 순위”
“안전·재난 대비 최우선 순위”
울릉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2645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30억 원(1.15%) 증가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28억(1.09%) 증가한 2601억 원, 특별회계는 2억(4.76%) 늘어난 44억 원이다.
편성 주요 사업은 △LPG 배관망 부지 항구 복구 10억 원 △K 관광 섬 육성 사업(2023년) 9억 원 △남양1리 돌제 보강공사 2억8000만 원 △행남 해안 산책로 피암터널 설치 7억 원을 편성했다. 또 △수요 응답형 시골 버스 구매·지원 2억1500만 원 △울릉 치유 숲체원 조성 21억9100만원 △비파산 낙석방지책 설치 2억 원 등이 포함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과 군 건전재정 유지를 위해 이번 추경 규모는 크지 않은 상황에서 군민 안전과 재난 대비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30억 원(1.15%) 증가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28억(1.09%) 증가한 2601억 원, 특별회계는 2억(4.76%) 늘어난 44억 원이다.
편성 주요 사업은 △LPG 배관망 부지 항구 복구 10억 원 △K 관광 섬 육성 사업(2023년) 9억 원 △남양1리 돌제 보강공사 2억8000만 원 △행남 해안 산책로 피암터널 설치 7억 원을 편성했다. 또 △수요 응답형 시골 버스 구매·지원 2억1500만 원 △울릉 치유 숲체원 조성 21억9100만원 △비파산 낙석방지책 설치 2억 원 등이 포함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과 군 건전재정 유지를 위해 이번 추경 규모는 크지 않은 상황에서 군민 안전과 재난 대비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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