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역 상권 활성화 간담회
  • 황경연기자
상주 지역 상권 활성화 간담회
  • 황경연기자
  • 승인 2024.0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 낙동면 지역 먹거리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시 낙동면행정복지센터(김영국 면장)는 지난달 30일, 소상공인 1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지역 먹거리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음식, 숙박, 유흥 등 여러 업종의 업주들이 참여해 이구동성으로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의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하여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업주들은 “매출액 부진에 따른 시설개선 및 리모델링을 할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상권은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며, 소상공인에 따른 정책사업 등을 통한 다양한 업종에 대하여 지원책 마련을 건의했다.

김영국 면장은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정기적으로 업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