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는 15일까지 `닥종이 인형으로 만나는 동화 속 이야기展’을 열고있다.
닥종이 인형작가 강옥수 등 2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동화를 교육적 차원에서 접근,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손대천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온 가족이 함께 동화 속 세상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질 수 있고, 전통 한지의 다양한 변화와 우수성을 모색하고 있는 닥종이 인형작품에 대한 이해와 미적 안목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550-7114.
▲생활페인팅협회展
생활페인팅협회展이 12일까지 동아미술관에서 이어진다. 김미진, 김숙경외 10여명의 포크아트, 포슬린, 세라믹공예 페인팅 작가들이 서랍장, 장식장, 화장대, 티 테이블, 찻잔세트 등에 꽃, 나비, 새 등의 문양을 새겨 넣은 작품을 통해 5월의 행복을 담았다. 10~12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핸드폰 리폼, 열쇠고리 만들기 등 포크아트 체험행사(유료)도 이어진다. 문의 053)251-3371.
▲장병우 도예展
장병우 작가의 도예작품이 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제1회 대구미술발전인상을 수상하고 전통도자기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장병우의 개인전으로 백자, 다도구 등 10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는 12일까지. 문의053)623-0421.
▲가창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展
가창 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가 12일까지 스페이스 가창 및 8개 스튜디오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1년전 개소한 가창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이 제작한 사진,영상, 평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 작품을 소개한다. 문의 053)422-1293.
▲정성근展
학산 정성근전이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일반1, 3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서예경력 30년의 정성근 작가가 `전통적 뿌리가 밴 현대 문인화의 표현’에 중점을 두고 마련한 여섯 번째 개인전. 문의 053)425-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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