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사랑상품권은 올해 550억원을 발행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10% 할인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163억원을 판매해 자금 역외 유출 방지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경제 부담까지 덜어주는 1석2조의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류형 문경사랑상품권은 농 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및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하여 일반음식점, 이 미용업 등 문경시 관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과 지역상권을 이어주는 문경사랑상품권을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