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는 지난 8일 청도소싸움경기 관람객의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청도소싸움경기장 주변 및 공영주차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4월 벚꽃 시즌이 끝나고 도로와 주차장 주변에 떨어진 꽃잎 등 제거, 경기장 주변 울타리의 잡목 제거, 집수정에 낙엽 등 침전물 제거 등 국민 여가 공간으로의 역할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꾸준히 개선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해 경기장 주변에 구절초와 아스타국화를 식재하는 등 경기장의 국민 여가 공간으로써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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