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구는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아양아트센터 다목적실에서 총 5회에 걸쳐 ‘2025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11일 계명대 및 건국대 △31일 경희대 △6월 8일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대 △6월 15일 영남대, 경북대, 성균관대 △6월 19일 동국대 등 순으로 수도권 4개 및 대구·경북권 8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이들 12개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각 대학 최신 대입 정보를 정확하게 현장에서 생생하게 알려준다.
지난달 온라인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 미신청자의 경우에도 인원 여유가 있을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양질의 진로·진학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여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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