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가 69년 만에 FA컵 정상에 복귀했다.
포츠머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나이지리아의 축구 영웅 은완코 카누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디프 시티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포츠머스는 지난 1938-1939 시즌 우승 이후 69년 만에 FA컵 정상을 탈환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컵 진출 티켓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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