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항 장성동서 영어럭비캠프 열려
영어럭비캠프가 24일 오후 2시 장성동 유소년축구장에서 열린다.
포항시 럭비협회(회장 김병수) 주최하고 포스코 강판, 항진철강, 동양제철화학 등이 후원하는 영어럭비캠프는 영어 캠프와 럭비를 접목시킨 퓨전프로그램으로 선진국의 교육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액티브 프로그램(Active Program)’이라 불리는 차별화된 선전 구성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한층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며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진이 포항지역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수업과 운동이 영어로 진행한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인 `거부감’을 스포츠를 통해 최소화 해 쉬운 영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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