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창수면`사랑의 가위손’
  • 경북도민일보
영덕 창수면`사랑의 가위손’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미군氏 저소득층 대상
무료 이·미용 봉사 귀감
 
 “기회가 된다면 마을 주민뿐만아니라 저소득층, 무의탁 노인께도 봉사하고 싶어요.”
 영덕군 창수면의 작은 시골 마을인 인량2리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박미군(여·36)씨.
 박 씨는 울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다 지난 2월 자녀 교육문제로 인해 창수면으로 전입해온 뒤 4월부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무료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인량2리 충효당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는 박씨는 마을회관에서 동네 어르신 및 주민 30여 명의 컷트와 파마, 면도 등의 이미용 무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박씨는 내달에는 창수면내 고아들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창수면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