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캠프캐롤
칠곡소방서(서장 강찬영)는 지난 17일 미 육군(Camp Carroll)과 한미 합동 항공기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기 합동훈련을 통하여 구조구급대원의 각종 재난 시 대처 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 상호간에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 육군(Camp Carroll)과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책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여러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 등을 확대하여 각종 재난 시 대처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식 구조대장은 “이번 합동 항공기구조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만능 119 구조대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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