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초등학생 소방안전 체험교육
문경소방서는 지난 21일 주흘꿈터 초등학생 운영실무자(10명)을 비롯한 4·5학년(40명)초등생들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소방서를 방문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대처에 관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들 50여 명은 청사전정에서 화재발생시 대피요령과 대처방법 등을 교육받고 또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119상황실견학, 개인안전장비 착용체험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교육을 체험했다.
이갑규 문경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서부터 화재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심어주도록 각종 영상매체활용 및 실습위주의 체험교육을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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