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여성교육이 작품한 전시를 이정백 시장이 관람하고 있다.
상주 상반기 여성직업능력교육 수료
상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내빈, 수료생 및 지도강사 등 5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교육 및 직업능력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식전공연 벨리댄스를 시작으로 요가 외 10과목의 작품발표와 손누비외 16개과목의 작품전시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여성교육은 지난 3월 개강한 상반기 여성교육은 그동안 각 과정별로 주 1-2회의 수업을 실시해 왔으며 여성의 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자격증반과 기술과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그 결과 상반기 한식조리사 4명, 풍선아트 12명, 페이스페인팅 12명 등 총 2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예쁜글씨POP 등 35개과목의 4개월 과정을 이수한 68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돼 4개월간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상주시여성회관은 오는 7월10일부터 포크아트, 웰빙홈베이커리 등 32개 과목을 대상으로 4개월 과정의 하반기 여성교육 수강생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사진:상반기 여성교육이 작품한 전시를 이정백 시장이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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