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운동 실천 호응
청도교육청(교육장 오수현)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기반 삼아 `청도사랑 동전 모으기 운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그 동전 가치의 몇 배에 달하는 발행비용(10원짜리 동전의 발행비용은 40원)을 절감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모금액으로는 청도사랑 운동을 실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모금 동전은 1원, 5원, 10원짜리로, 주로 집이나 사무실의 책상 서랍이나 저금통 속에서 사장되고 있는 동전이 그 대상이다.
전 직원의 자발적인 협조 아래 근 한 달 동안 1309개의 십 원짜리 동전이 모였고, 지금도 꾸준히 모여지고 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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