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40달러 오른 136.56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97달러 오른 140.97달러에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140.67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와 달러화 가치의 하락에 따라 유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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