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제철을 맞았다. 3일 포항시 오천읍의 한 토마토 독농가는 이달들어 토마토를 본격 수확해 출하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을 가뿐하게하는데 으뜸인 과일이다.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토마토 수요가 늘어나 재배농민들이 생산비 걱정을 덜게됐다고 기뻐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is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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