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정홍보물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구미시는 6일 시정 홍보를 위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영상물 `초롱이의 구미나들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SBS에 방영된 `아이 삼국유사’를 제작한 마루커뮤니케이션즈가 만든 `초롱이의 구미나들이’는 기존의 나열식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고향이 구미인 엄마와 대기업 연구원인 아빠를 따라 구미에 온 초롱이의 1박2일 일정을 따라가며 구미시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영상물은 구미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 방향이 담겨져 있으며 5공단 조성 내용과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의 중요성, 자연보호발상지로서의 위상, 역사적 정체성도 포함돼 있다.
구미시는 `초롱이의 구미나들이’ DVD 1천개를 제작해 읍,면,동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에 배포하고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방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구미의 발전사와 미래상을 홍보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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