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언제나 접속 가능한 KTF 모바일 서비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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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언제나 접속 가능한 KTF 모바일 서비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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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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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 휴가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KTF 모바일 서비스와 함께라면 두배 더 즐거워진다.
 10일 KTF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하계휴가철을 맞아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지역정보 검색, 길 도우미 서비스, SHOW CCTV 교통정보, KTX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섰다.
 KTF 고객이라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주변의 맛집을 비롯해 주유소, 은행 등의 지역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114+SHOW 또는 매직엔’을 누르면 된다.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SHOW CCTV 교통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다. 200여개의 실시간 CCTV영상을 제공하며 `**8299+쇼’를 누르면 된다.
 또 시속 300km로 달리는 KTX 안에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KTF가 KORAIL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이용요금이 30분 당 1000원이다.
 무선랜카드가 내장된 노트북으로 처음 인터넷 접속 시 신용카드나 휴대폰결제로 이용요금을 사전에 지불하거나 열차 내 승무원이 판매하는 선불카드를 이용해 접속하면 된다.
 캠핑때 모기가 싫어하는 주파수를 작동해 모기를 퇴치하는 `모기 퇴치기 Plus+’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밖에 3일간 날씨정보, 위급상황시 119긴급구조서비스, 게임, 만화포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KTF 대구본부 김현진 과장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지역정보 및 길 도우미 서비스 등의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한번에 찾아갈 수 있는 등 이번 하계 휴가철을 맞아 KTF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하면 휴가의 재미가 두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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