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15일 김천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각 과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6대 황성모<사진> 김천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취임식에서 황 서장은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며 교통의 중심도시이고, 살기 좋은 역동의 도시 김천에서 여러분과 근무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진이 고향인 황서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석사로 졸업했으며 1980년 경사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종암서 수사과장, 서울청 중부서 수사과장, 서울청 혜화서 형사과장, 대구청 정보통신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영애(51)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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