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지면서 영일만 일대가 오색 불꽃에 물들었다. 26일 오후 9시30분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일본 불꽃이 첫 솟아오른 후 10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러시아,한국 등 3개국 불꽃 5만발이 잇따라 솟아오르면서 영일만 창공은 오색 불꽃에 험벅 젖었다. 불꽃쇼가 펼쳐질때마다 70여 만 관객들이 일제히 환호·열광하면서 포항의 밝은 미래가 활짝 펼쳐졌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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