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7시10분께 김천시 모암동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주인 이모(50·여)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한 손님이 아침 일찍 외상값을 갚기 위해 포장마차에 들렀다가 이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지역을 상대로 목격자를 찾는 한편 포장마차 손님 등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