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어민 “주민협의 거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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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어민 “주민협의 거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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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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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지역 어민 300여명은 한수원이 주민협의를 거치지 않고 방폐장 관련 항만시설과 운송선박의 규모를 변경해 생태계 파괴와 어업 피해가 우려된다며 28일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후문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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