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부인회(회장 전현숙)는 4일 추석을 앞두고 달성군 가창면 소재 `대구옐림교회’와 경북 고령의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사진>
대구은행 부인회는 대구은행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요셉의 집 무료급식봉사, 대구아동복지센타 아동 돌보기, 칠곡릴리회 나환자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매년 설날·추석·연말연시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 전달 활동도 전개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구·경북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해 오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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