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북부지사 제2대 김복환 지사장<사진>이 8일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사비전 달성, 안전확보, 고객만족경영, 자립경영, 노사융합 등을 강조하고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돈독한 유대 강화를 통해 침체된 지사 분위기 쇄신과 지사 위상제고에 온 열정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김 지사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4년 철도청 공무원으로 신규임용, 철도청 총무과 경리팀장, 인사팀장, 철도청 자산개발처장, 비서팀장 등을 거쳐 성북역장, 서울역장 등을 역임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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