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구간 개통식
경산시는 9일 월드컵대로를 이어 대구한의대와 유곡동을 거쳐 신천동 남성초등학교를 잇는 총연장 5㎞구간 중 백천~점촌리 2.4㎞구간의 개통식을 최병국 경산시과 배한철 시의장 및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에 개통한 백천~점촌간 도로는 경산시 도심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4㎞구간이 완료되어 개통하게 됐다.
2006년 7월 백천네거리에서 사동방향 320m 70억원 투입, 2004년12월 총 550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인 사동2지구 도로 1543억원을 투입해 9일 준공하게 됐다.
앞으로 남은 2.6㎞구간은 한의대와 유곡동을 거쳐 신천동 남성초등학교까지로 201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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