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장인종)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이정우)는 9일 경주지청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가위 사랑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인종 지청장을 비롯한 검사들과 김원표 회장, 이정우 이사장, 위원들과 (주)풍산 안강공장 박우동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풍산 안강공장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경주지청과 두 단체는 지난 4일 지청장과 직원들이 직접 성애원 등 4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으며 여직원들은 불우청소년 가정을 찾아 집안 청소와 더불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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