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출 김복석
대구 서구청은 22일 구민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8회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로 내당2·3동 김진출(56)씨와 중리동 김복석(53)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진출씨는 현재 내당2·3동 소재 진진물산 대표로서, 그동안 독거노인 등 단체봉사활동위문과 대구경북메리야스협동조합의 장학지원사업 확대, 자율방범대 모범 운영 및 순찰차량 유지비 지원,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 순찰을 통한 보호활동을 전개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 건전육성 발전에 이바지 했다.
상중이동의 김복석씨는 상중이동 부녀회장, 서구새마을부녀회부회장으로서 새마을봉사단체 조직의 활성화를 이끌며 평소 사회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 `재활용품 수집 사랑나눔운동’인 쓰레기분리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통해 판매수익금을 독거노인 목욕봉사, 경로당 위문 등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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