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경산에 어린이전용미술관이 들어섰다.
최근 경산시 하양읍 해태제과 하양공장에서 어린이전용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는 크라운해태제과그룹과 산학협동 지역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해태제과 하양공장 내에 `해태어린이미술관’을 설립, 최근 개관했다.
미술관은 공장 내 2층 짜리 건물을 리모델링해 1층에 만들었다. 로비와 1~2 전시실, 체험워크숍실 등으로 이뤄졌다.
로비와 각 전시실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놀이를 즐기며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설치전시작품 등으로 꾸며졌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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