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6, 7일 양일간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가을철에 맞추어 대창면 일대의 독거노인,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 20여 가구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시 관계자 및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들은 유비무한이 최선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모토로 삼아 불안전한 시설물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보수하는 등 위험요소를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올해 16개 읍·면·동의 300여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안전복지 서비스를 실시했고, 서비스 대상자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