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창립 41주년 기념행사
문흥수 대구은행 문경지점장<사진>이 지난 7일 대구은행 창립 41주년을 맞아 최고의 상인 `대구은행인상’을 수상했다.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이날 열린 기념행사에서 대구은행인상을 수상한 문 지점장은 탁월한 경영실적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에서 대구은행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선정됐다는 것.
문 지점장은 문경지역 근무를 지원, 지난 2007년 1월 부임해 발로 뛰는 부지런함과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평가에서 1위를 하는등 탁월한 경영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문경사랑통장에서 조성된 기금을 복지시설에 기부(540만원)하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연탄배달, 불우 청소년 장학금지원등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 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 문경지점 개점이래 처음으로 수신 1000억, 여신 500억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고 내실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구은행인상 수상한 문 지점장에게는 특별승급 12개월, 부부해외여행, 인사가점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졌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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