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 창군된 조선의용대의 활약과 이들의 활동이 21C 중국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
지난 10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복회, 순국선열유족회 등 독립운동관련 단체, 그리고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이원대기념사업회 관계자와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의용대 창군 7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학술강연회의 주제 발표자로 나선 염인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와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조인호 영천전자고등학교 교장은 조선의용군의 중국에서의 항일 독립운동 전개 방법과 성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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