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영무)는 지난 10일 영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56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권 경북도회장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 6.25참전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보훈4단체 향군회원 여성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1C 율곡포럼 안보교육을 통한 6.25전쟁 바로 알리기 캠페인 운동을 전개 후손들에게 영광의 통일된 조국을 선물로 물려 주어야 할 것”이라 말했다. 또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더욱 단결해 국가안보의 선봉에 설 것을 재 다짐하고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가영기자 lk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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