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봉사단(봉사단장 이화언 은행장)이 지난 16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LOVE LOVE 10월 대축제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남산복지재단(중구 남산동 소재) 산하의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대구은행 DGB봉사단원들은 장애인이 가정과 분리되어 사회복지사와 함께 공동생활을 구성해 자취생활, 직업훈련 및 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훈련을 하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미문의 집, 천사의 집, 햇살의 집에 사랑의 쌀 30포(600㎏)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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