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봉사 앞장…국무총리상 영예
“민주 경찰로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뿐인데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부끄럽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는 따가운 채찍으로 알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각오로 품위 있는 경찰이되겠습니다.”
200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국무총리상)으로 선발된 울릉경찰서 최의환(52·경위·사진) 정보계장의 말이다.
최 계장은 지난 78년11월4일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현재까지 고향인 울릉서에서만 30여년을 근무하면서 지난 2000년 경위로 승진해 형사계장, 생활안전계장, 서면파출소장, 교통계장 등을 거쳐 정보계장에 근무하면서 평화적인 집회시위를 정착시키고 일본의 독도침탈 기도 전국 규탄대회를 철저히 대비하는 등 경찰공무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형사계장근무시 살인미수 혐의 용의자를 긴급체포 구속하는 등 매년 250여 건의 사건을 조기해결하고 범인 검겨율 100%발휘해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했으며 생활안전계장 재직시에는 위생업소 영업자 교육을 통해 다방티켓영업, 윤락행위 등 풍속사범예방과 기초질서확립에 기여해 왔다.
또 재해예방 및 농촌 일손돕기 등 대민봉사에 적극나서 친근한 경찰상 확립에 기여해 왔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줄이기등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 서 왔으며 경찰관으로서 지역사회발전과 대민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경찰관으로 칭찬을 받고 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