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박동열(朴東烈·사진) 선생이 27일 낮 12시 15분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박 지사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1943년 8월께 경북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대한독립회복연구단의 단원으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경순(77)씨와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학병원 영안실 특101호(장례식장 053-420-6464)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7시로 안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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