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행복나눔 박람회
구미시는 11월1일 금오산 분수잔디광장에서 `2008 행복나눔 박람회’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시민, 살맛나는 구미’를 주제로 한 행복나눔 박람회는 주민서비스, 자원봉사, 평생학습 박람회를 통합한 것으로 100여곳의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주민서비스관, 평생학습관, 자원봉사관으로 나뉘어 70여개 부스가 설치돼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케이크만들기, 안마 등의 18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평생학습의 의미를 살려 어머니와 자녀가 한팀이 돼 어머니가 떡을 썰고, 자녀들이 삼행시를 짓는 또한`한석봉과 어머니 찾기’ 행사와 구미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구미도전시티벨’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 시민공연팀의 공연과 성인동아리 발표, 바람개비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유사 성격의 행사가 많다 보니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해서 열게 됐다”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많다”고 소개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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