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표시 특산품 판촉행사
 
　한국지리적표시제 가공식품연합회(회장 이용우/경산압량농협조합장)가 주관하는 `2008년 지리적표시 특산품 판촉행사장’에 산림청 제9호로 등록된 경산대추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농협하나로클럽양재점에 전시·판매되고 있다.
　전국 16개 등록단체에서 지리적표시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지리적표시제 연합회에서 우수 농산물인 대추, 송이,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바이어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추 최초 `산림청 제9호 지리적표시 농산물’로 등록된 경산대추가 참여 객들에게 최상의 인기를 누려 국 내·외에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