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수능만점 시민기원제는 11월13일 시행되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구미지역 수험생들이 탈 없이 높은 점수를 얻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행사로, 흐린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기원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미지역 고등학교장, 수험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금오산 정기를 받아 수능시험을 치는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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