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식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지난달 28일 열린 제63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해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권인식 회장이 영예의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사진>
권 회장은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활동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헌신봉사해 온 공적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특히 권회장은 1990년 1월부터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991년 1월 청송 제2보호감호소 자매결연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감호소 감호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해 오다가 1996년 3월 경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수용자 교정교화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으며 각종 교화행사 지원과 수용자 정보화교육, 학과교육 등을 지원하고 2007년부터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수용자의 복지뿐만 아니라 교정협의회의 활성화와 출소자 취업알선 그리고 교정직원 및 경비교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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