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영주시보건소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사진>
시 보건소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의 투입인력, 조직, 예산 사업운영, 대상자발견 및 관리, 만성질환 자가관리율, 만족도, 현지조사 등 8개 부문 18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문화 가족 건강관리, 산모도우미 등록자에 대한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관리와 관절염환자를 위한 무료인공관절수술 등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사업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2007년부터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9명의 전문인력을 채용, 4000가구 5100여 명을 방문대상자로 등록해 따뜻한 고품격 보건의료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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