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태근) 구조·구급대(대장 김종탁)가 지난 12일오전 5시50분께 상주시 죽전동 도로상에서 탈진한 천연기념물 제324호 수리부엉이<사진>를 구조했다.
동물병원 관계자는 “어린 수리부엉이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와 배고픔으로 탈진한 것으로 보이며,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으로 체력을 회복시킨 후 방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