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정현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울릉도 유일의 사회복지시설인 시온성 복지원을 방문해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용욱 경무과장외 10여 명의 경찰관들은 복지원 대청소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목욕봉사, 신체수발, 말벗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고유가로 기름보일러 대신 나무보일러로 교체된 난방시설을 감안해 땔감인 장작패기를 실시해 복지원의 겨울나기를 위해 추운날씨속에서도 불구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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