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준비하려니 너무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지도해주고 면학분위기까지 만들어주어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모릅니다.”
지난 5일 영남대 로스쿨에 최종 합격한 손지영(28·영남대 행정학과 2006년 졸), 윤혜림(27·영남대 법학과 2004년 졸), 함진우(26·영남대 행정학과 4년) 씨.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들의 기쁨을 로스쿨준비반으로 공을 돌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영남대가 지역 최초 개설한 로스쿨준비반 고시원에서 무료로 숙식과 함께 월 2만원만 내면 LEET(법학적성시험)에 대비한 각종 교재와 인터넷강의, PSAT(공직적성시험)와 LSAT(미국 로스쿨입학시험) 등을 활용한 월1회 이상의 모의고사, 전문강사 초빙 논술특강, 전국 로스쿨 입학전형 분석 자료, 스터디그룹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관리 등과 로스쿨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대비 전문강사 초빙 특강까지 제공받았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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