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주)(사장 이영관) 이영욱 상무 외 직원들은 지난 12일 구미옥계중학교(교장 김윤곤)를 방문해 8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해 지역의 교육활성화와 인재육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옥계중학교 교사들이 엄선, 선정한 것으로 교내 솔뫼도서관에서 도레이새한(주) 이영욱 상무와 김윤곤 교장을 비롯, 학교운영위원회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이영욱 상무는 “이번 도서 기증은 지역봉사 및 유대를 강화하고,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고 그 속에서 여러 지식들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